"선생님 감사합니다"…스승의날 맞아 교사 3191명 포상·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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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사 238명이 정부 포상을, 2953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사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학교 플랫폼'에서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육부 소셜미디어(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해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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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사 238명이 정부 포상을, 2953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초등학생 합창단과 교사 합창단, 학생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도 열렸다.
교육부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사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학교 플랫폼'에서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플랫폼에서 교사를 응원하는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을 배포하고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을 게재한다.
교육부 소셜미디어(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해 만든 웹툰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 영상도 탑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업 혁신의 주체로서 교육개혁을 주도해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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