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하승 “신곡 ‘킥 잇’, 귀여움이 차별점”

김나연 기자 2024. 5.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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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하승.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그룹 휘브 하승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휘브(WHIB)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터널 유스 : 킥 잇’은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삼은 휘브의 새로운 시리즈다.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삼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 ‘킥 잇(KICK IT)’, 휘브의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 더 무드(IN THE MOOD)’와 ‘킥 잇(KICK IT)’ 영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제이더는 ‘킥 잇’의 차별점에 대해 “이번에 준비하면서 개성을 살리기 위해 영상도 찍으면서 진행했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자 멤버들의 개성을 더 뚜렷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승은 “이번 앨범은 귀여움이 차별점”이라며 “이번 안무에서는 귀여움을 맛보실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범은 “휘브의 청춘은 아마도 영원하다는 점에서 되게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저희의 무대, 음악을 보고 들으시는 분들이 자신의 가장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킥 잇’ 무대에는 휘브의 귀여움을 담아내려고 노력했고, 콘셉트 자체가 청량함이다 보니 저희 나이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청량함을 최대한 보여드리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정은 “이번 ‘킥 잇’ 자체가 이지리스닝곡이라 무대에서 안무가 힘들고 난이도가 높더라도 보는 분들이 안 힘들게 추려고 노력했다.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던 것 같다”고 더했다.

한편,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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