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등·하굣길 교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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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연합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부천원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한 올해 부천원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경찰과 함께 등·하굣길 교통지도활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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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연합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부천원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교통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족한 올해 부천원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경찰과 함께 등·하굣길 교통지도활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송유철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하다"며 "경찰이 앞장서고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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