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하승 “타이틀곡 킥 잇, 이른 아침 모닝콜 같은 느낌”

원성윤 2024. 5. 14.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휘브(WHIB)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휘브는 14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리더 제이더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에 대해 "노래 파트마다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한 모먼트 많이 남겼다"며 "표정 위주로 연습했다. 맴버 개성 뚜렷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브는 14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익’(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컬 하승.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휘브는 14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컷-아웃’(Cut-Out)으로 데뷔해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로 활동했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론칭한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멤버는 1999년부터 2005년생까지 이뤄져있다.

리더 제이더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에 대해 “노래 파트마다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한 모먼트 많이 남겼다”며 “표정 위주로 연습했다. 맴버 개성 뚜렷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이더와 함께 작사에 참여한 유건은 “청춘을 가사로 어떻게 풀어내지 하는 막막함이 있었다”며 “들으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진범은 “노래 가삿말이 휘브의 청춘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우리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듣는 분들이 자신이 빛났던 청춘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우아 킥 잇’하는 멜로디가 중독적이다. 하승은 “‘킥 잇’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이른 아침 모닝콜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하늘색같은 느낌이다. 인디블루”라고 느낌을 정했다.

타이틀곡 ‘킥 잇’(KICK IT)은 진정한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즐겁다는 노랫말과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휘브 멤버 제이더와 유건이 가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만든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 등이 참여했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