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휘브 “영원한 청춘 모티브, 각자 빛났던 순간 떠올렸으면”

이하나 2024. 5.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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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가 청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5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한편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은 5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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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휘브가 청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5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TERNAL YOUTH : KICK IT’은 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제이더는 “이번 앨범은 휘브의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했다. 8명의 청춘을 모아 많은 꿈을 그려갈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KICK IT’(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멤버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유건은 “이번 앨범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저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차별점에 대해 제이더는 “저희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파트에 개성을 살리기 위해멤 버들과 모먼트를 많이 남겼다. 영상도 표정 위주로 따로 찍어보면서 연습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자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진범은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처럼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모두에게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을 하고 있다. 저희의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면서 자신의 가장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은 5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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