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귀여운 모먼트 많은 신곡 ‘킥 잇’, 자부심 느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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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가 '킷 잇' 활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휘브(하승, 유건, 재하, 인홍, 제이더, 원준, 이정, 진범)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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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휘브가 ‘킷 잇’ 활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휘브(하승, 유건, 재하, 인홍, 제이더, 원준, 이정, 진범)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원준은 타이틀곡 ‘킥 잇’을 소개하며 “지난 활동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청량하고 자유롭고 밝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범은 “휘브의 귀여움을 녹여내려고 했다. 콘셉트 자체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게, 저희 나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킥 잇’ 무대 관전 포인트도 들어볼 수 있었다.

하승은 “파트자 이외 밖에 그림에서도 귀여운 모먼트를 많이 만들어서 그런 부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또 저희 멤버들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가지고 있어서 보컬적인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타이틀곡 ‘킥 잇(KICK IT)’은 진정한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즐겁다는 노랫말과 댄서블한 비트,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휘브 멤버 제이더와 유건이 가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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