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동대 소속 순경, 음주운전 사고... "숙취 있었다"

주원규 2024. 5.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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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44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순경은 "숙취가 있는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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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직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44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순경은 "숙취가 있는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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