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선생님이 환하게 웃는 학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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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환하게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제목의 스승의 날 서한문을 냈다.
교권보호에 대해서도 '교원 119'와 '마음 클리닉'과 같은 현실적이고 학교 현장의 체감도 높은 강력한 교권보호정책으로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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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원로 초청 간담회도 열어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환하게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제목의 스승의 날 서한문을 냈다.
이 서한문은 충북교육청 소통메신저(전산망) 팝업창으로 게시해 전 교직원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윤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사회단체와 학부모들의 교사 존중 운동을 소개하고,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사회풍토라고 강조했다.
스승의 권위를 바로 세워 가르침을 귀하게 여기는 '사엄도존'(師嚴道尊)의 뜻으로 강력한 교권보호정책을 펼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교권보호에 대해서도 '교원 119'와 '마음 클리닉'과 같은 현실적이고 학교 현장의 체감도 높은 강력한 교권보호정책으로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과 함께하며, 곁을 지키고, 환하게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라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교육계 원로 20여 명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축가를 함께 제창하며 교육계 원로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도 표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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