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배 아프지 않고 낳은 아들 같아”(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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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이 큰 아들 같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10살 연하 남편과 살면 어떤 점이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일단 성향을 떠나서 애교가 있는 친구라서 좋다. 저도 이제 결혼 3년 차라서 좋은 점이 점점 잃어간다. 배 아프지 않고 낳은 아들 같다. 큰 아들이 하나 생긴 것 같다. 아들과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하자는대로 잘 따라줘서 그게 너무 고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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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이 큰 아들 같다고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와 그의 모친 권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영희는 "(윤승열이) 지금은 야구 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렸다.
"10살 연하 남편과 살면 어떤 점이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일단 성향을 떠나서 애교가 있는 친구라서 좋다. 저도 이제 결혼 3년 차라서 좋은 점이 점점 잃어간다. 배 아프지 않고 낳은 아들 같다. 큰 아들이 하나 생긴 것 같다. 아들과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하자는대로 잘 따라줘서 그게 너무 고맙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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