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5834억원…전년比 30.4% 증가

신민경 기자 2024. 5. 14.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005830)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5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기보험에서 안정적으로 장기위험손해율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4484억 원의 보험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p 상승했지만 사업비가 4.9%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42억 원 보험영업이익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보험 손해율 유지 영향"
DB손해보험 로고.(DB손해보험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5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어난 7666억 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562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12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에서 안정적으로 장기위험손해율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4484억 원의 보험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p 상승했지만 사업비가 4.9%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42억 원 보험영업이익 기록했다.

일반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3.7%p 개선된 효과로 보험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203억 원을 달성했다. 투자손익은 선박펀드에 발생한 특별배당과 주식형 FVPL 자산 평가 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5.9% 증가한 2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