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사구 여파에도 3연속 볼넷‥28일 만에 3출루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5.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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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손등 통증을 딛고 28일 만에 3출루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지난달 16일 밀워키전 이후 처음 세 차례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어제 LA 다저스전에서 상대 투구에 왼 손등을 맞고 교체됐지만 결장 없이 곧바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7리로 조금 떨어졌고, 샌디에이고는 4대5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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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왼쪽)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손등 통증을 딛고 28일 만에 3출루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지난달 16일 밀워키전 이후 처음 세 차례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어제 LA 다저스전에서 상대 투구에 왼 손등을 맞고 교체됐지만 결장 없이 곧바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7리로 조금 떨어졌고, 샌디에이고는 4대5로 패배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824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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