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킥 잇'서 저희의 귀여움 느낄 수 있을 것"

청담=한해선 기자 2024. 5.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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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영원한 청춘'을 테마로 컴백했다.

휘브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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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청담=한해선 기자]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그룹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영원한 청춘'을 테마로 컴백했다.

휘브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휘브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KICK IT'(킥 잇)으로 컴백한다.

하승은 "이번 앨범에서 저희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앨범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 이지리스닝을 내세웠다. 휘브만의 매력을 묻자 제이더는 "각각의 파트를 위해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 이번엔 멤버들의 개성을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범은 "휘브의 청춘은 아마도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모두에게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저희의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자신들의 빛나는 청춘을 떠올릴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킥 잇'엔 제이더와 유건이 작사에 참여했다.제이더는 "'킥 잇'은 친구에게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가 초대장을 보낼 테니 앤드(팬덤명) 여러분이 함께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가사를 썼다"고 했다.

유건은 "제이더 형과 많이 얘기를 해보면서 듣는 분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많이 노력했다. 저희 노래를 들으실 때 가사를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휘브의 새 앨범은 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KICK IT'(킥 잇)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IN THE MOOD'(인 더 무드), 그리고 'KICK IT' 영어 버전이 수록된다.

'킥 잇'은 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청담=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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