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맞아 특별 경계근무
최형욱 기자 2024. 5. 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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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99명과 소방장비 50대를 투입, 취약 시간대 화재 우려지역에 대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류일희 서장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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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시간대 화재 우려 지역 예방순찰 강화
공주소방서 관계자들이 석가탄신일 대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99명과 소방장비 50대를 투입, 취약 시간대 화재 우려지역에 대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류일희 서장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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