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데뷔 9주년 "차곡차곡 쌓아 온 시간…10주년도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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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5월 14일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14일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9주년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차곡차곡 쌓아온 9년이라는 시간이 서로 의지하며 활동해 온 멤버들과 응원 보내준 여러분 덕에 값지다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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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5월 14일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14일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9주년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차곡차곡 쌓아온 9년이라는 시간이 서로 의지하며 활동해 온 멤버들과 응원 보내준 여러분 덕에 값지다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군 복무 중인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이 건강하게 돌아와서 새롭고 멋있어진 몬스타엑스의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 10주년도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9주년을 팬들과 데뷔 축하를 함께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주년 축하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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