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손등 통증 딛고 3연속 볼넷...28일 만에 3출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손등 통증을 이겨내고 28일 만에 한 경기 세 번이나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지만, 세 타석 연속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김하성은 한 점 차로 뒤진 9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원아웃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마차도가 병살타를 쳐 샌디에이고는 1점 차로 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손등 통증을 이겨내고 28일 만에 한 경기 세 번이나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지만, 세 타석 연속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김하성은 한 점 차로 뒤진 9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원아웃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마차도가 병살타를 쳐 샌디에이고는 1점 차로 졌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3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뷸러가 던진 시속 152㎞짜리 직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민 친동생 황상준 감독이 밝힌 ‘밥상 수상소감’ 비화
- SNL 방송 중 흡연…기안84·정성호·김민교, 10만원 과태료
- [Y이슈] 멧 갈라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파파라치에게 인종차별 피해
- 한예슬, 10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깜짝 발표…"공식적으로 유부녀"
- 뉴진스 악재 계속…혜인, 발목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 [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 "커피서 역한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넣은 남성
- 시청역 사고 유가족에게 전달된 '80만 원' 청구서 [앵커리포트]
- 尹, 이르면 내일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