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원파크골프장, 7월까지 창원시민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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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용원파크골프장을 오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무료 재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장은 정식 개장 전까지 창원시민에만 무료 개방한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전한 여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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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용원파크골프장을 오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무료 재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진해구 용원체육공원에 위치한 용원파크골프장은 18홀, 1만 5000㎡ 규모로 조성됐다.
구장은 정식 개장 전까지 창원시민에만 무료 개방한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5팀, 오후 15팀)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시설 이용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을 완료한 창원시민은 구장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까지 시설 운영관리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전한 여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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