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인생 나눔 교실' 충청권 주관처 4년 연속 선정

유의주 2024. 5.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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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는 산학협력단 산하 KNU 문화예술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 나눔 교실 사업' 충청권 지역 주관처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NU 문화예술사업단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4명의 멘토와 6명의 코디네이터, 1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84개 멘티 기관, 193개 멘티그룹을 만나 '찾아가는 인생 나눔 교실'의 인문 멘토링 총 2천876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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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눔 교실 멘토링 강의 모습 [나사렛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나사렛대는 산학협력단 산하 KNU 문화예술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 나눔 교실 사업' 충청권 지역 주관처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사업비만 19억8천만원에 달한다.

KNU 문화예술사업단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4명의 멘토와 6명의 코디네이터, 1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84개 멘티 기관, 193개 멘티그룹을 만나 '찾아가는 인생 나눔 교실'의 인문 멘토링 총 2천876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북적북적 콘서트, 도란도란 네트워킹, 찾아가는 인문 나눔 교실 등 다양한 기획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인문·문화를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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