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측 “변우석♥김혜윤 오늘 하룻밤”…해피엔딩 가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미리 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은 12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은 12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은 류선재와 곧 미래로 돌아가는 임솔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라는 말처럼 1분 1초가 애틋한 두 사람의 시한부 연애가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하지만 체포됐던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도주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솔선커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에는 류선재와 임솔의 달콤한 커플 여행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핑크 앤 블루 커플룩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하는 가운데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솔친자’(임솔에 미친 사람을 의미하는 말)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14일 12화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 분)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는다”며 “그 곳에서 솔선커플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승준, ‘슛돌이’ 말고 남자 “신중하게 배우 활동 시작” [화보]
- 한혜진, “기안84와 키스 가능?” 질문에 격한 반응
- 트와이스 지효, 게하 파티서 포착…숙박객들과 자유롭게 (세입자)
- 뉴진스, 日 데뷔 전 위상…도쿄돔 팬미팅 전석 매진
- 8년간 억대 지원해 준 父, 배아현 “이런 일하면서…” 오열 (아빠하고 나하고)
- 장윤주, 밀착 청바지 핏 美쳤다…힙 라인 살아있네
- ‘해병대 입대’ 그리 “父 김구라 안 부를 것…방송 보고 충격받을 듯”
- 전현무X박나래, 상의 훌러덩…냉수 등목까지 (나혼자산다)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 [화보]
- 브라이언, 박세리에게 “내 여자” 돌발 뽀뽀까지 (팝업상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