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1분기 영업손실 5억…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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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차세대 전지라인 공정장비, 물류장비 턴키 수주를 이어가고 있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규 자동화 로봇 개발 등 다각도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 성장세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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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4억원으로 22.9% 감소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0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 51.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국내 배터리사의 북미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확보한 해외 수주가 올해 1분기 실적에 단계적으로 인식되면서 별도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다만 자회사인 탑머티리얼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일부가 납기 지연됨과 동시에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신규 기술 개발 등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초기 투자비 관련 지출이 연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코윈테크는 지난달 차세대 전고체 전지라인의 활성화 공정장비와 자동화 장비를 턴키(Turn-key)로 수주함에 따라 향후 차세대 전지라인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차세대 전지라인 공정장비, 물류장비 턴키 수주를 이어가고 있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규 자동화 로봇 개발 등 다각도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 성장세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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