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앤디, 1분기 영업이익 26억…전년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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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합성피혁 전문기업 디케이앤디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인증에서 1등급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했고, 글로벌 신발용 합성피혁 시장 업계 1위 제조사인 대만 삼방화학, 중국 친환경 부직포 원사 업체인 헝치더와 친환경 소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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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글로벌 합성피혁 전문기업 디케이앤디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54억원, 26억원으로 각각 2.57%, 142.9%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케이앤디의 합성 피혁 사업 부문은 국내외 다수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수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부직포 사업 부문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된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공급망을 확보한 상황이다. 모자 사업 부문 역시 기계 장치 증설을 통한 규모 확장, 생산력 증대로 사업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으며 환차 이익으로 인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디케이앤디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한 친환경 섬유 소재인 비건 레더(식물성 인조 가죽) 연구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인증에서 1등급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했고, 글로벌 신발용 합성피혁 시장 업계 1위 제조사인 대만 삼방화학, 중국 친환경 부직포 원사 업체인 헝치더와 친환경 소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협력하고 있다.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는 "디케이앤디는 안정적인 주요 사업 부문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구해 꾸준한 성장, 이익 증대를 실현할 것"이라며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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