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원, AWS Summit Seoul 2024 스폰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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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이 오는 16일부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AWS Summit Seoul 2024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기계학습, 데브옵스(DevOp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클라우드 최신 기술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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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이 오는 16일부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AWS Summit Seoul 2024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기계학습, 데브옵스(DevOp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클라우드 최신 기술에 대해 다룬다.
싸이버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신규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AI 보안관제 솔루션(PROM), 엑스큐어넷의 클라우드 기반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Venus/EMASS)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아키텍처 설계 및 개선안을 제시해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서비스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수립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운영 △클라우드 보안컨설팅 △클라우드 보안관제로 구성됐다. 클라우드 도입 및 운영 관리 방안에 대한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AI 보안관제 솔루션 프롬은 싸이버원의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 이기종 보안 시스템 및 IT 자산 통합관리 △ SOAR 보안관제 △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기반의 탐색적 데이터 분석(Exploratory Data Analysis)으로 이상 증후 탐지 △정형/비정형 데이터 관리 △실시간 이벤트 탐지 △NoSQL 적용한 빅데이터 처리 △로그 수집부터 삭제까지 로그 라이프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사/산업별 환경에 맞게 보안 정책을 자동화할 수 있어 전반적인 보안 위협 대응과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 Venus/EMASS는 네트워크상의 패킷을 수집해 비업무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이상 행위, 특정 키워드를 사용하는 등의 위험 행위를 탐지해 정보유출을 예방하는 솔루션으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보유출 징후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에 전송하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소스코드 유출과 민감정보 유출을 탐지한다. ChatGPT, Gemini, CLOVA X, CUE 등 생성형 AI 로깅 서비스를 지원하며, 신규 서비스도 매월 추가되고 있다.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메일, 메신저, SNS, 화상회의, 노트 등 패턴 기반 로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육동현 싸이버원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고객과 협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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