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알바노 이어 강상재와 재계약…"우승 반지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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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가 이선 알바노에 이어 강상재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우승권 전력을 유지했다.
DB는 14일 강상재와 계약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인센티브 2억원 포함)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8kg을 감량하며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강상재는 정규리그 51경기 출장해 평균 14점 6.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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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가 이선 알바노에 이어 강상재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우승권 전력을 유지했다.
DB는 14일 강상재와 계약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인센티브 2억원 포함)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8kg을 감량하며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강상재는 정규리그 51경기 출장해 평균 14점 6.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 선수 공헌도 전체 2위에 오르며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강상재는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지난 시즌 아쉬움을 꼭 챔피언 반지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다시 한번 원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B는 2023-24 정규리그 국내 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알바노와 계약기간 2년에 세후 19만5000 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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