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맞은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 개관… 기업발전 역사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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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
이 온라인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성장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 달간의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임직원,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삼양그룹의 100년 역사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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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라인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성장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 달간의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서는 전자제품부터 삼양그룹의 주요 제품까지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고 한다.
온라인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임직원,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삼양그룹의 100년 역사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주요 콘텐츠로는 삼양의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사 갤러리 등이 있다.
또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방문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가 활용됐다. 이 온라인 역사관은 PC와 모바일에서 방문할 수 있으며,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된다.
삼양그룹은 이번 온라인 역사관을 통해 삼양그룹의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종로 본사, 판교 디스커버리센터, 울산 공장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을 개관할 계획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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