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갑질 시달리다…세상 등진 공무원 올해 들어 벌써 10명

최해련 2024. 5. 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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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 남양주·양주·김포 등에서 공무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데 이어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도 공무원이 과로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강북구청 보건소 소속 50대 공무원 A씨가 지난 1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건 올해 들어 열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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