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후 100년사 집대성…온라인 역사관 개관

송연주 기자 2024. 5.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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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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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성장 역사와 산업발전 담아
[서울=뉴시스]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 (사진=삼양그룹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구축됐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된 게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 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다.

온라인 역사관은 일반인들도 방문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컨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콘셉트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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