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 저온·친환경 위판장 조성…해수부 공모 선정

김소연 2024. 5.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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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 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조성 1곳, 자동선별기 2대 등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30억2천1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서천서부수협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서천군 서면 도둔리 일원에 1천785㎡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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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 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조성 1곳, 자동선별기 2대 등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30억2천1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서천서부수협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서천군 서면 도둔리 일원에 1천785㎡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조성한다.

대천서부수협은 7천만원을 들여 수협 위판장에 꽃게 선별기 2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해는 보령수협과 서산수협이 공모에 선정돼 현재 저온 위판장 조성 사업이 각각 진행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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