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솔로' 찾는다..박진영, KBS와 새 오디션 '더 딴따라'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5. 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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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의기투합한 새 오디션이 베일을 벗었다.

KBS는 14일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 론칭 소식을 전하며 "박진영과 손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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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2TV
KBS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의기투합한 새 오디션이 베일을 벗었다.

KBS는 14일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 론칭 소식을 전하며 "박진영과 손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BS 측은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라고 소개했다.

박진영은 글로벌 가요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을 더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2TV
한편 '더 딴따라' 측은 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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