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 2'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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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는 오는 18일 서북구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토크콘서트 '화음'을 열었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이 참석하셔서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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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오는 18일 서북구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토크콘서트 '화음'을 열었다. 지난해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이 참석하셔서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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