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외국인 존중의 날' 선언식

김충제 2024. 5.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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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사진)은 23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국회 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K-Respect Day)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막말과 악플 없는 날'(No Hate Comments Day) 선언식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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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서
막말과 악플 퇴치로 사회 갈등 해소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선플재단 이사장)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사진)은 23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국회 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K-Respect Day)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막말과 악플 없는 날’(No Hate Comments Day) 선언식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선언식은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에 만연된 막말과 악플 퇴치로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회선플위원회 공동위원장, 주한 인도대사, 필리핀대사, 투루키에 대사, 베트남부대사, 캄보디아 부대사, 전국선플교사협의회, 선플 대학생 기자단, 서울 외국인 학교 학생들이 선언식을 하고, 국민적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K-Respect Day는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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