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 전원 RI 면허 보유

윤성철 2024. 5.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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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핵의학기술팀 성지호 방사선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2024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 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은 방사선사 8명이 모두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를 소지하게 되었다.

특히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개설 시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며 이때,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 중 하나가 바로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를 필수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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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핵의학기술팀 성지호 방사선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2024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 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은 방사선사 8명이 모두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를 소지하게 되었다.

RI면허는 방사선 재해(방사선 피폭 등) 방지와 공공의 안전 및 환경보존 등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급한다.

따기 쉽지 않다. 올해 시험에서도 전국에서 2천591명이 응시해 11.5%인 299명만이 합격했다.

특히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개설 시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며 이때,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 중 하나가 바로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RI)를 필수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면허를 소지하면 방사선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임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핵연료 물질,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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