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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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가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수비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담장 앞에서 점프했으나 왼쪽 어깨 부분을 담장에 강하게 부딪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정후는 어깨를 붙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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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가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수비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담장 앞에서 점프했으나 왼쪽 어깨 부분을 담장에 강하게 부딪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정후는 어깨를 붙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검진 결과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이정후의 치료 기간, 방법 등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정후는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2홈런, 8타점으로 활약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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