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원주 DB에 남는다…총 5년 계약·보수 총액 7억원

이민재 기자 2024. 5.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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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강상재가 원소속팀 원주 DB와 5년을 더 함께한다.

DB 구단은 14일 강상재와 계약기간 5년·보수 총액 7억원(인센티브 2억원 포함)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강상재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14.0점 리바운드 6.3개 어시스트 4.3개를 기록하며 DB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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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강상재가 원소속팀 원주 DB와 5년을 더 함께한다.

DB 구단은 14일 강상재와 계약기간 5년·보수 총액 7억원(인센티브 2억원 포함)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강상재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14.0점 리바운드 6.3개 어시스트 4.3개를 기록하며 DB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강상재는 "가치를 인정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지난 시즌 아쉬움을 꼭 챔피언 반지로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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