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韓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되나.."검토 중"[공식]

김나연 기자 2024. 5. 1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현은 한국 감성으로 리메이크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역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일본 일정을 위해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2024.03.27 /사진=임성균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는 구파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천옌시와 가진동이 주연을 맡은 작품. 첫사랑의 감정을 어떤 영화보다 잘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현은 한국 감성으로 리메이크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역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 영화 '전력질주' 출연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으며, 가장 먼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하석진,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작품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