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 14만5천그루 심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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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봄철 나무 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양양군과 고성군 일대 국유림 47.2㏊에 14만5천그루를 심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아까시나무 8천그루를 심어 주변 양봉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김효신 팀장은 "나무 심기 사업뿐만 아니라 숲 가꾸기 사업,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 등 산림사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주민 소득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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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봄철 나무 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양양군과 고성군 일대 국유림 47.2㏊에 14만5천그루를 심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아까시나무 8천그루를 심어 주변 양봉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김효신 팀장은 "나무 심기 사업뿐만 아니라 숲 가꾸기 사업,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 등 산림사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주민 소득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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