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댄스도 해낸 라이즈 ‘Impossible’ 안무연습 비하인드 화제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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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하우스 댄스’ 도전기가 화제다.

5월 13일 오후 9시 라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의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인 ‘Impossible’(임파서블) 준비 시점의 안무 연습 관련 비하인드 장면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라이즈가 ‘Impossible’을 보다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댄서 토치 리(Torch Lee)에게 레슨을 받고 오리지널 하우스 스텝부터 차근차근 익혀감은 물론, ‘Impossible’ 안무 시안을 보고 디테일한 동작을 맞춰가며 구슬땀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첫 하우스 댄스 레슨을 받은 뒤 “발에 불이 나는 것 같다. 다리가 말을 안 들을 정도로 힘들어서 충격 받았지만 재밌었다. 이번 계기에 라이즈가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부족한 점은 더 채워가면서 ‘Impossible’을 ‘Possible’하게 만들겠다”는 패기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라이즈 ‘Impossible’은 4월 18일 공개 이후 국내 음원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및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 100 차트 최상위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TOP 10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에 앞서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과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포함한 수록곡 음원을 순차 공개하며 6월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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