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따뜻한 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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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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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교보증권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따뜻한 밥상’은 소외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간편식과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키트 150개를 제작하고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거주중인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2022년부터 매년 5월 동명아동복지센터, 좋은집보육원 등 지정복지단체를 방문하여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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