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14일 '교제 폭력 방지·피해자 보호' 방안 회의 개최

오현주 기자 2024. 5.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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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14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교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방안 논의를 위한 여성폭력방지원회 제2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각 부처의 교제 폭력 피해 방지 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최근 교제 폭력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 부처 및 각계 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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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경찰청 등 각 부처·전문가 참석
여성가족부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14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교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방안 논의를 위한 여성폭력방지원회 제2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경찰청 등 각 부처 및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들은 각 부처의 교제 폭력 피해 방지 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최근 교제 폭력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 부처 및 각계 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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