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 ‘응급실 특화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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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을 주관한다.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응급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실제 응급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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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응급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실제 응급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려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 주관책임을 맡았으며, 본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5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사망률이 높고 골든타임이 매우 짧으므로 환자 내원 시 질환 조기 인지와 예후 예측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심뇌혈관질환 모델을 개발해 신속하게 환자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환자 예후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한다”고 연구 목표를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 진행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동아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이며, 서울대와 의료 AI 전문기업 메디칼에이아이, JLK, 웨이센 등이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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