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남동택시쉼터 새단장…카페·운동시설 조성

신민재 2024. 5.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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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휴식공간인 남동택시쉼터(남동구 논현고잔로 211-60)의 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2곳의 택시쉼터를 운영 중이며 이용률이 낮은 부개택시쉼터(부평구 부개동 206-1)는 하반기 계양구 교통연수원(경명대로 990)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병원이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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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택시쉼터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휴식공간인 남동택시쉼터(남동구 논현고잔로 211-60)의 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쉼터 1층에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카페를 조성했고 2층에는 샤워시설을 포함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설치했다.

시는 현재 2곳의 택시쉼터를 운영 중이며 이용률이 낮은 부개택시쉼터(부평구 부개동 206-1)는 하반기 계양구 교통연수원(경명대로 990)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복지부 지정 암 진료협력병원 2곳→4곳 확대

병원(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병원이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시내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검단탑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을 합쳐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집 근처 병원에서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협력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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