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 배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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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이 마당놀이 10주년 무대의 주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14일 국립극장은 2024∼2025년 '마당놀이전'(가제)의 주·조연 배우를 찾는 공개 오디션이 다음 날 12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은 '심청이 온다'(2014·2017년), '춘향이 온다'(2015년), '놀보가 온다'(2016년)·'춘풍이 온다'(2018∼2019년·사진) 등 4개의 그간 공연에 2024년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이야기 구성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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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이 마당놀이 10주년 무대의 주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14일 국립극장은 2024∼2025년 ‘마당놀이전’(가제)의 주·조연 배우를 찾는 공개 오디션이 다음 날 12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은 ‘심청이 온다’(2014·2017년), ‘춘향이 온다’(2015년), ‘놀보가 온다’(2016년)·‘춘풍이 온다’(2018∼2019년·사진) 등 4개의 그간 공연에 2024년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이야기 구성을 시도한다.
인기 레퍼토리를 한데 모은 연출가 손진책은 "마당놀이 배우 세대교체의 순간을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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