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메이저 PGA챔피언십 대회장에 도착

권준혁 기자 2024. 5.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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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6회 PGA챔피언십 경기장에서 연습 샷을 날리는 장면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우즈는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에 앞서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고, 2000년 대회 때는 우승했고 2014년 대회 때는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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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106회 PGA챔피언십 출전을 예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6회 PGA챔피언십 경기장에서 연습 샷을 날리는 장면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이로써 지난달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마스터스를 완주한 우즈는 PGA챔피언십 출전을 예고했다.



 



올해 PGA챔피언십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데, 우즈는 지난 9일 이곳을 찾아 코스를 돌아보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 볼을 친 게 미국 현지 매체들에 의해 전해진 바 있다.



 



우즈는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에 앞서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고, 2000년 대회 때는 우승했고 2014년 대회 때는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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