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주와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ESG 경영 실천"

윤수희 기자 2024. 5.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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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맹점주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BGF리테일(282330) 임직원과 CU 가맹점주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지난 11일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도시숲 조성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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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의 자원봉사자 200여 그루 나무 식재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CU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맹점주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BGF리테일(282330) 임직원과 CU 가맹점주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지난 11일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도시숲 조성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와 충북, 경북 등 전국 각지의 CU 가맹점주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을 노을공원에 심고 양질의 흙을 담아 뿌리가 발아한 묘목을 심을 수 있는 도토리 씨드 뱅크(seed bank)를 만들었다.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CU의 모든 구성원들이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CU의 친환경 프로젝트 'CU Tomorrow'를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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