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심 보이던 제시 마치 감독, 캐나다 대표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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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된 마치 감독이 캐나다에 부임했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성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제시 마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마치 감독이 최종적으로 캐나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모든 상상은 물거품이 됐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5월 내로 감독 선임을 마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아직도 감독 선임 과정은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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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된 마치 감독이 캐나다에 부임했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성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제시 마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치 감독은 차기 사령탑을 물색 중인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외국인 감독 후보군에 포함됐던 인물로 알려졌다.
뉴욕 레드불스, 레드불 잘츠부르크, RB 라이프치히, 리즈 유나이티드 등을 이끈 마치 감독은 불과 작년까지 빅리그 감독을 맡고 있었던 경쟁력이 있었다.
또 잘츠부르크 시절과 라이프치히 시절 황희찬을 지도한 적이 있어 한국 축구와도 작은 인연이 있었다.
활동량과 기동력을 기반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 축구를 펼치는 마치 감독의 전술은 한국 축구와도 잘 어울릴 거로 예상됐다.
그러나 마치 감독이 최종적으로 캐나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모든 상상은 물거품이 됐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5월 내로 감독 선임을 마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아직도 감독 선임 과정은 오리무중이다.(자료사진=제시 마치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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