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20일째 적수 없는 1위…누적 982만↑[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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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0일째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3일 하루 8만714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범죄도시4'는 주말에만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20일 동안 적수 없는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의 뒤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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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0일째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3일 하루 8만714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82만4728명이다.
'범죄도시4'는 주말에만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20일 동안 적수 없는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범죄도시4'의 뒤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잇고 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3만1774명과 만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4만6965명이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2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4218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4만7461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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