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따뜻해, 서울 24도‥큰 일교차 조심

금채림 캐스터 2024. 5. 14.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오늘도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4도로 예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겠고요.

대구는 28도로 영동과 남부 지방은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니까요.

겉옷 챙기셔서 큰 일교차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인 내일은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서울 등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낮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곳에 따라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겠고 일부 동쪽지역은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영동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5도, 청주 14.1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모레 동쪽을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810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