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화산재 기둥 5km까지 치솟아‥인니 이부 화산 분화

[뉴스투데이]

화산에서 회색 화산재 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할마헤라 섬에 있는 이부 화산이 분화했는데요.

산 정상에서 높이 5킬로미터까지 화산재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분화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총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위험 경보를 발령했고요.

인근 주민들에게 화산재 피해를 막으려면 외출할 때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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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8076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