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X이유영 ‘함부로 대해줘’ 2.3% 조용한 출발

사진=KBS 2TV ‘함부로 대해줘’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함부로 대해줘'가 2%대로 조용히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전작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1회 2.8%로 시작해 마지막회 3.8%로 종영,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함부로 대해줘'는 이보다 더 낮은 시청률로 출발한 것.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명수, 이유영 주연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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