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58%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31%↑(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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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으로 엔비디아가 0.58%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31%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1% 상승한 4823.0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0.58%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58% 상승한 903.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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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으로 엔비디아가 0.58%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31%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1% 상승한 4823.0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0.58%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58% 상승한 903.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유명 증권사 제프리스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20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지금보다 34%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블레인 커티스는 "AI의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지만 엔비디아는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전용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절대강자다.
엔비디아가 상승했지만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0.90%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이 2.21%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가 랠리, 반도체지수도 소폭이마나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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