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1인자 셰플러, 아기 아빠 돼 PGA 챔피언십 대회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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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의 세계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아기 아빠가 돼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지난 8일 아들 베넷을 얻은 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27세의 셰플러는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포함해 특급대회에서 무려 4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현지 시간 16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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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남자골프의 세계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아기 아빠가 돼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지난 8일 아들 베넷을 얻은 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랭킹 5위 욘 람(스페인)은 퍼트 연습장에서 셰플러를 만나자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27세의 셰플러는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포함해 특급대회에서 무려 4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지난 달 22일 RBC 헤리티지 우승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셰플러는 현지 시간 16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노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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