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자골프투어 우승한 김효주, 세계 랭킹 11위로 한 계단↑

김영성 기자 2024. 5.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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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랭킹 7위에 있었던 김효주는 12위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아람코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했습니다.

미국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세계 1위인 미국 넬리 코르다의 6연승을 저지한 로즈 장은 16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세계랭킹 31위로 3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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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유럽여자프로골프 대회서 시즌 첫 승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우승한 김효주의 세계랭킹이 11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올해 세계랭킹 7위에 있었던 김효주는 12위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아람코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했습니다.

미국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세계 1위인 미국 넬리 코르다의 6연승을 저지한 로즈 장은 16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세계랭킹 31위로 3계단 올라섰습니다.

고진영은 5위를 유지했지만 양희영은 19위, 신지애는 21위로 떨어졌습니다.

(사진=LET 아람코 팀시리즈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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